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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는 어떤 바이러스인가?

오미크론에서 변이된 바이러스가 BA.5

스텔스 오미크론에서 변이된 바이러스 BA.2.75가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려한다.

이 중 BA 2.75라는 이름을 가진 바이러스가 '켄타우로스'이다.

인도에서 확산 속도가 BA.5보다 세 배 이상으로 빨랐다. 

돌연변이 부위가 많을수록 감염으로 얻은 면역이나, 백신을 맞고 얻은 면역을 무시하고 재감염되기 쉬운데, 

켄타우로스는 돌연변이 부위가 8개나 있다. 이는 BA.5가 가진 4개의 돌연변이 부위보다 2배인 것이다.

그래서 기존 변이와 확연히 달라 그리스 신화 속의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말인 종족인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켄타우로스와 BA.5의 돌연변이 부위는 겹치지 않고 다르기 때문에 한 명이 유행하는 두 가지 바이러스에

다 걸리는 것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른 한 가지 가능성도 있다. 켄타우로스가 BA.5를 누르고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다.

켄타우로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인천에 사는 60대 남성이 우리나라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가 되었다.

그 남성은 해외여행도 다녀온적이 없으므로 국내에서 걸렸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미 한국안에서 퍼지고 있는 중일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첫 확진자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하며, 증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좀 더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걱정되는 부분은 여름 휴가철인만큼 휴가지에서 집단감염의 가능성도 높고,

8월에는 확진자 수가 최대 30만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는 것이다.

확진자 상황

지난 7월 12일은 4만명이 넘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7월 14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8,882명이다.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안일해질 수 있으니 다들 재감염에 조심, 또 조심하여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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