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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더블링 현상

오미크론으로 대 확산된 후,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 있던 코로나 19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7월 11일을 기준으로 확진자는 12,693명이고, 일주일 전 확진자는 6253명이었다.

일주일 전 대비 2배씩 확진자가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생긴 것은 5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도권은 경기-서울 순이고,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대구 순이다.

 

앞으로 유행 할 우세종은?

현재 우세종이 될 가능성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오미크론이 변이 된 BA.5라는 바이러스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이 변이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확산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BA.5만의 증상이나 특징은 제대로 밝혀내기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며,

해외 연구진의 주장으로는 이전 우세종이였던 바이러스보다 강한 감역력과 강한 면역 회피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한마디로 기존에 접종한 백신으로 면역을 어느정도 갖고 있다고 해도 '재감염'이 쉬울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코로나 격리자 생활지원금 감소

오늘부터 격리자 생활 지원금 지급 기준이 바뀌었다.

기존의 지급 기준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었지만, 오늘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만 지급한다.

소득의 기준은 건강보험료의 금액으로 보면 된다.

한마디로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는 8만원대 이하, 2인 가구는 11만 원대 이하, 4인 가구는 18만 원대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날이 더운 요즘, 에어컨을 가동하며 환기율이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서라도 잦은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게다가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휴가지 또한 코로나 유행을 재촉하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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