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역행자, 인생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람들
30대에 성공을 이뤄낸 사업가 자청이 책의 저자이다. 자청은 주어진 인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95%의 사람들을 '순리자'라고 부르고, 나머지 5%의 사람들은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고 인생의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는 사람 즉, '역행자'라고 한다. 루저에서 위너가 되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학창 시절 성적이 매우 낮아 반에서 꼴찌에 가까웠다고 한다.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도 이런 성적이 나온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가진채 살아갔다. 게다가 친구들에게 '넌 대체 잘하는 게 뭐냐'라고 놀림을 받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와 짝이 되자 그 여자아이가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렇게 자청의 인생은 공부, 돈, 외모 3가지의 큰 벽으로 가로막혀 있었고, 공장에 취직하여 원룸에서 게임..
2022. 6. 1. 22:27